남편의 출산 노트3 <위기편>
지옥과 천국을 오갔던 날, 다행히 힘차게 뛰고 있는 심장 소리 우리 부부는 노산이기 때문에 난임병원에서 주는 가이드라인을 칼같이 지키는 편이었다. 임신 전부터 몸을 만들기 시작해 각종 주사나 처방약을 거르지 않았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임신 상태를 잘 유지하기 위한 프롤루텍스 주사와 아스피린, 프로기노바 등 처방해준 약품을 빠짐없이 챙기고 있었다. 몸은 힘들어도 아이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이었다. … 더 읽기